KOOC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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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가상 자산 이야기
윤석열 정부는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그중 35번째 국정과제로 디지털 자산 인프라 및 규율체계 구축을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도록 했습니다. 규율체계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보신탕용 개고기를 팔던 성남 모란시장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먼저 보신탕에 대한 수요 또한 일정 부분 꾸준히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반대세력에 의해서 개는 가축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도축 허가를 받지 못하고 음성적으로 비위생적 방법으로 도살하게 됩니다. 개고기를 파는 상인들은 도축 허가를 해주면 소나 돼지를 도축하듯 위생적으로 개를 도축하겠다고 합니다. 가상 자산과 특히 논란이 많은 ICO(Initial Coin Offering)이 모란시장 이야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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